‘한남’이라는 단어는 남성 혐오일까?

남성 ‘혐오’는 존재할까?

집게 손은 남성 혐오적인 표현일까? 이것이 남성 혐오적 표현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?

가족 구성원 중 남자를 ‘한남’이라고 부르면 안 되는 걸까? 가족은 페미니즘과 분리하여 생각해야 할까?

‘모든 남자가 그런 건 아니야’라는 말이 왜 문제가 될까?

잠재적 범죄자라는 말을 사용하면 안 될까?

‘남자는 늑대’라는 문장은 미디어에서 소비될 정도로 거부감을 주지 않았지만,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다’라는 문장에 거부감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?